블로그 초보는 왜 티스토리를 선택했을까

네이버 로고

블로그 하면 네이버 블로그만 떠올리는 사람들이 상당이 많다 나 또한 블로그 하면 네이버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나는 왜 티스토리를 시작했을까?

 

대한민국은 네이버 세상이다 네이버 에서 검색을 하고 네이버에서 뉴스를 보고 네이버에서 카페를 이용하고 네이버에서 메일 쇼핑 등등 모든 것을 이용한다. 나 또한 네이버 쇼핑을 이용하고 카페를 이용하고 스포츠 뉴스 영상 웹툰 많은 것들을 이용한다. 하지만 나는 왜 티스토리를 시작했을까?

 

블로그를 시작하기전에 블로그에 대해서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가장 접근하기 쉬운 두 가지 플랫폼이 존재했다. 카카오 다음의 티스토리 네이버의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는 예전에는 초대를 받아야지만 만들 수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만들 수 있어서 대중화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다 네이버 강국답게 네이버 블로그가 앞도적이다.

 

내가 바라본 네이버 블로그

접근하기가 제일 쉽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네이버 아이디가 없는사람이 없을 것이다.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블로그는 자동으로 개설되어 있고 작성만 하면 된다. 그리고 무엇인가 발행만 한다면 네이버 검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입이 되며 자동으로 검색에 노출이 된다.

 

수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로그인 해서 사용을 하고 있기에 댓글이 많으며 외롭지 않게 소통을 많이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정확한 정보 보다는 sns  같은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정확한 정보는 인기도 별 없어 보인다.

 

블로그를 조금만 키워도 협찬 체험단 기자단 등등 활동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점유율이 제일 높은 네이버기에 많은 회사들이 네이버에서 노출되길 원하기 때문에 다른 류의 블로그보다 선정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는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 보인다.

 

네이버 블로그는 대부분 네이버에서 노출이 되며 다른 검색 사이트에서는 잘 되질 않는다.

네이버를 위한 서비스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뭐 대한민국은 아직 네이버 세상이라서 충분해 보이기도 하다.

 

정보에 진정성이 있는 사람은 열심히 포스팅을 해도 그만한 대가를 얻기가 힘들다 페이지에 네이버 광고만 달수가 있다.

너무 자주 변화하는 네이버 검색 로직은 한순간에 블로그를 나락으로 빠지게 될 확률이 크다. 다른 곳에서 검색이 안되기 때문이다. 

 

티스토리 로고

내가 바라본 티스토리

이제는 누구나 티스토리를 개설할 수 있게 되어 사용자가 많아지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다음으로 접근하기 쉬운 블로그이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많이 힘들 수도 있다.  HTML / CSS 편집을 통해 자유롭게 블로그를 꾸밀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나 같은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블로그 뼈대에 대해서도 조금은 공부를 해야 한다. 하지만 익숙해지고 공부를 조금 한다면 나만의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직접 여러 검색엔진에 등록을 해야 하지만 google, bing, zum, daum, naver 등등 각종 사이트에 내 글들을 노출시킬 수가 있다. 그래도 한글로 뽑아내는 글들이기 때문에 한글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네이버보다 검색을 할진 모르겠지만. 요즘에 각종 광고에 지친 사람들이 다른 검색엔진을 찾기 시작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네이버에도 애드포스트라는 유사한 수익을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여러 정보를 모으면 애드센스가 우위를 가지고 있다.

 

마치며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의 특성과 장점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외롭지 않게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즐기며 그리고 수많은 체험단의 기회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최대 사이트 이용이라는 장점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커리어를 쌓아간다면 연계되는 더 많은 일들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좀 더 외로워도 나만의 블로그를 가지고 싶고 순수한 이야기를 전하고 수익도 얻었으면 하기에 

티스토리를 선택하게 되었다.

 

결국에는 네이버 블로그도 하게 될 것 같지만.

그냥 글을 쓰고 있는 내가 요즘 행복하다.